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욕망의 불꽃 (문단 편집) == 줄거리 == 어렸을 적부터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온 윤나영이 원래 약혼 대상자인 언니를 제쳐버리고서 재벌 2세인 김영민과 결혼을 하였고,[* 사실 영민의 입장에서는 미국 유학 도중에 이미 사귀고 있던 양인숙이 있었음에도 아버지인 김태진이 나영의 아버지인 윤상훈에게 진 빚 때문에 원하지 않은 결혼을 하게 되어 나영과의 사이는 꽤나 냉랭하다. 그렇다고 해서 양인숙과 결혼하려는 것은 아니였는지 윤나영과 결혼하고 나서는 외면한다.] 결국에 나영은 자신이 원하는 부유하고도 풍족한 삶을 손에 넣는 듯 했다.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인 김민재[* 민재의 친모인 인숙에게서 '''자신이 영민의 아내인데 당신이 그의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될 줄 알지?'''라며 강제로 빼앗듯이 얻어낸 아들이다. 심지어 인숙을 뺑소니치고 달아난다. 근데 신기하게도 강제로 빼앗아낸 아들치고는 너무 잘해준다. 정확하게 말하면 [[얀데레|집착에 가까운 거지만...]]]와 자신의 숨겨진 딸인 백인기[* 윤나영이 버스회사 사장 아들인 박덕성과의 관계에서 낳았지만 임신 과정에서 좋지 못한 일이 생겨 유산시키듯이 버려진 딸이다. 윤나영은 출산과정에서 백인기가 죽은 줄 알고 있으며, 윤나영의 언니가 병원에서 빼내어 고아원에 보냈다가 다시 데려와 몰래 키웠다. 그래서 백인기는 성장과정 동안 엄마의 연인(?)이었던 사형수(강준구)를 자신의 아버지로 알고 자랐다.]가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사실 그 이전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이 두 사람은 유년기에 서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물에 뛰어 들려는 백인기를 막기 위해 물에 빠진 김민재를 백인기가 구해준다. 세월이 흐른 뒤 스타가 된 백인기가 김태진의 생일 축하연에서 다짜고짜 김민재를 끌고 대쉬한다. 여기에서 넥타이 키스신이 나온다.] 겨우 완벽하게 만들어낸 자신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드라마이다. 배경으로 깔리는 재벌집 경영권 승계는 한국 드라마는 물론, 한국사(...)를 통틀어 봐도, 흔하디 흔한 '''양녕VS충녕'''스토리. 세종대왕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친숙한 소재이고, 기묘하게도 한국 재벌가들 사이에서도 장남의 수난사는 그치질 않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스토리인 듯. 2년 뒤에 방영된 같은 방송사인 [[메이퀸]]처럼 [[조선소]]가 주된 떡밥이 되었다. 둘 다 울산에서 제작된 건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